해 뜨는 저녁, 달 뜨는 아침, 뒤바뀐 내 몸
정신 없는 아침을 보내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덧 저녁이 다가오면서 몸이 개운해진다. 뭐든지 하고 싶고 기분도 좋다. 이제서야 내 몸에 시동을 건 듯한 기분이다. 하지만 달 뜨는 저녁, 톡톡 튀는 내 몸을 진정시키고 잠자리에 들 시간이다.
‘지금의 몸 상태를 해 뜨는 아침에 가질 수는 없을까…’
교차로문화센터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파워요가’ 강좌를 개설했다. 몸의 이완을 돕는 일반적인 요가를 벗어나 몸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동작이 많이 포함된 것이 이번 강좌의 특징이다. 임미영(한국요가협회) 강사는 “몸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반적인 요가보다는 몸을 움직이는 강도가 강하다”며 “강의가 끝날 무렵 몸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어 하루를 일찍 시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설명한다.
화/목 09:20~10:10 (3개월 7만원)
문의 : 울산교차로문화센터 223+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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