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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마시는 커피, 우리 피부에 어떤 영향을 줄까?
우리나라 사람이 1년 동안 마시는 커피의 양은 1인당 평균 300잔이다. 이는 우리나라 모든 사람이 하루에 한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전의 커피는 기호식품 이였지만 자극적인 커피의 맛에 너무나도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지금의 커피는 음료의 한 가지로 자리 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물론, 이도 모자라 커피숍 실내에 자리를 잡고 마시던 커피를 이젠 거리를걸으며 테이크아웃 커피를 즐기는 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제 우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커피, 하지만 커피가 우리의 피부엔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일까? 커피는 피부의 독일까 혹은 약일까?
커피의 기능적 음료로서의 매력은 무엇보다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졸음과 피로를 잊게 해주고 머리를 맑게 하여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것이지만 이러한 커피의 카페인은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가져다 줄 수 있다.
◇ 커피! 피부의 독?
커피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과량을 섭취하게 되면 수면을 방해할뿐더러 심장의 기능을 촉진하여 심장의 박동수와 박출량이 증가, 흥분작용을 일으킨다. 또한 커피를 음용하면 정신을 맑게 해줄 수 있고 혈액순환을 좋게 할 수 있는 강심작용을 돕는다.
하지만 커피의 카페인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고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게 되며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얼굴이 붉어지고 피지의 분비가 증가되어 여드름이 많이 생기게 된다. 또한 커피의 카페인이 신체의 지방선을 자극, 체내 지방 생산을 증가시켜 여드름이 많은 사람은 되도록 커피를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성의 피부는 남성의 피부보다 예민하기 때문에 커피에 의해 영향을 크게 받는다.
또한 커피 속 '카페인'은 이뇨제 작용을 불러옴으로써 신장에 있는 아데노신 수용체가 카페인에 반응, 아데노신을 반응하지 못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아데노신이 혈행과 배뇨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조절 못하게 되고, 혈관이 확장하게 되는데 이러면 여과율이 높아져서 더 많은 소변이 생산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소변량의 증가는 신체 노폐물의 배설을 돕지만 과량을 섭취하면 체내 수분량 감소가 이어져 피부를 건조하게 하며 거칠게 하고 조속히 노화하게 만든다. 커피 외에도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콜라와 쵸콜릿'도 마찬가지로 '피부노화'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또 한가지, 커피 속의 카페인은 두통을 악화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일차적으로 커피음용 시 카페인은 뇌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키지만, 이후에 카페인의 효과가 소멸되면서 혈관을 확장시키므로 두통을 야기 시킨다. 뿐만 아니라 하루에 2-3잔의 커피를 마시면 혈관이 수축하는 작용해 두통을 경감시키지만 4잔 이상을 마시면 오히려 혈관확장작용을 시켜 두통을 더욱 심하게 만든다.
도움말 - 수원엔비클리닉 임지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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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륙침공전략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대륙침공을 위한 진출경로로 다음의 두 가지를 상정하였다. ① 류구를 경유, 해로(海路)로 명나라 동남해안에 진출한다. 이에 대한 제반여건을 검토하고 가능성을 타진한 결과 조선-요동-산해관을 연하는 육로를 진군경로로 결정한다. 조선을 진군경로로 선택한 이유는 다음을 들 수 있다. 먼저 류구로 군대를 파견할 경우 해상이동로가 길어지기 때문에 해상사고의 위험율이 높아진다는데 있다. 이는 보급에도 막중한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게 된다. 또다른 이유는 명의 종속국인 조선이 명의 요청으로 배후를 차단할 수 있다는 전략적인 판단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조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전략을 구상하였다. 제1안 : 조선에 외교적인 위압을 가하여 조선을 일본의 영향하에 들게 하고, 조선군의 선도하에 중국대륙으로 진출한다.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전쟁의 주체인 일본의 손실을 극소화하고 조선·명·일본의 3국을 용이하게 통합하기 위하여 제1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수차례에 걸쳐서 조선에 사신을 파견하였으나 결국은 아무런 성과도 얻을 수 없었고 결국 무력침공을 감행하기로 결정한다. 2) 전쟁준비 선조 24년(1591년, 일본 天正 19년) 3월 9일,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휘하 중신인 5명의 타이로(大老), 3명의 쥬로(中老), 5명의 부교(奉行) 등을 오사카(大阪)성에 소집하여 출정을 논의하였고 그의 계획대로 원정을 결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해 8월, 전국의 대명들을 교토(京都)에 소집하여 조선 출병의 결의를 선포하고 전쟁준비명령을 하달하였다. 큐수의 나고야(名護屋)를 출항지로 결정하고 10월에 성을 구축하기 시작하여 이듬해(1592년) 2월에 완공, 대본영(大本營)을 설치하였고 이키(壹山支)·쓰시마(對馬島) 등의 섬들이 병참기지(兵站基地)로 결정되어 시설들을 구축해 나갔다. 또 조선(造船) 명령 포고령은 선박건조(船舶建造)에 소요되는 시일을 감안하여 원정 발표 이전인 1591년 3월에 이미 발령되어 전국의 영주들에게 2천여척의 전함과 그에 소요되는 선원들을 차출하도록 하였다. 또한 전국의 대소 대명 88명을 동원대상으로 지정하여, 각 대명의 영지와 미곡 수확량에 따라 차등을 두어 병력을 동원하게 하였다. 이리하여 동원된 일본군의 총수는 30여만명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하였다. 제1선 병단(조선 출정부대) 9개군 158,700명 그리고 1591년 12월 현재, 나고야성에는 48만명 분의 1년치 군량과 기타 군수물자가 모여졌으며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간바쿠의 자리를 조카 토요토미 히데츠구(豊臣秀次)에게 넘겨주고 자신은 다이코(太閤)이 되어 전쟁지도에 전념하였다. 3) 조선 침공계획 ① 작전 방침 조선 출정부대인 제1선 병단(158,700명)은 조선에 상륙하는 즉시 가능 한한 빠른 속도로 한성을 향해 진격하여, 한강 이남지역에서 조선군의 주력을 섬멸하고 조선 전국을 점령, 확보한다. ② 작전 부서 총대장 : 우키다 히데이에 ③ 공격경로 중로 : 부산 - 대구 - 조령 - 충주 - 용인 - 한성 ④ 부대편성 제1군 : 코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 18,700명 |
1) 후퇴기
1592년 3월 1일, 일본군은 코니시 유키나가가 거느리는 1군의 오사카 출발을 시작으로 속속들이 출발하기 시작하여 4월 12일에 부산 앞바다에 도착한다. 부산포의 첨절제사(僉節制使) 정발(鄭撥)은 이 사실을 경상좌수사(慶尙左水使) 박홍(朴泓)과 경상우수사(慶尙右水使) 원균(元均)에게 알렸고 박홍은 이를 각도의 수사와 조정에 알리고 그 자신은 도주한다. 원균도 이 사실을 전라좌수사(全羅左水使) 이순신(李舜臣)에게 알렸다. 이때 원균의 행적에 관해서는 몇가지 설이 있는데 경상우수영의 모든 군선, 화포, 병기를 버리고 1만이 넘는 수군의 복무를 해제하고는 도주했다는 설과 출군하여 부산과 웅포(熊浦;熊川) 해상에서 일본군과 싸웠으나 73척의 군선과 병기를 모두 잃었다는 설, 그리고 원균의 수군이 일본수군의 소탕망(掃蕩網)에 걸려서 싸워보지도 못하고 모두 나포되었다는 설이 그것이다. 지금에 와서 그 사실 여부를 확실히 알 수는 없겠지만 흔히 첫번째 설이 가장 유력하다. 그러나 이순신을 턱없이 높게 평가하는 것처럼 원균을 턱없이 낮추는 것 역시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 그 근거로 다음의 예를 들어보고자 한다. 당시 수군은 수영에 그 지역을 담당하는 군선이 모두 모여있는 것이 아니었다. 주요 지역마다 많게는 십여척에서부터 적게는 몇척이 배치되어 있었으며 지금과 같이 교통통신시설이 발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시에 한 장소로 집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실제로 이순신이 관내의 10개 기지 대장들에게 선단을 이끌고 여수항으로 모이도록 명령을 내린 것은 4월 20일이었고 집결 완료일이 4월 29일이었다. 전라우수사(全羅右水使) 이억기(李億棋)의 함대는 5월 3일에 이순신의 함대와 합류하기로 하였으나 끝내는 날짜를 맞추지 못하여 전라좌수영 부대의 1차 출전에서 같이 행동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필자의 견해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원균은 당시 우수영 본영(;거제도)에 있던 몇몇의 전선으로는 도저히 대응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본영의 병기를 모두 버린 뒤 휘하의 전선 몇척만을 이끌고 도주하여 숨어있다가 이순신 함대에 합류하여 활동하였다고 보는 것이 가장 무리가 없을듯 하다. 다만 경상좌수영의 본영인 동래(東萊)는 7년의 전쟁기간 중 내내 일본군의 점령하에 있었기에 경상좌수영은 끝까지 재건하지 못하고 종전을 맞이한다. 이제 전황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별다른 저항없이 부산포에 상륙한 일본군은 부산진성(釜山鎭城)을 함락한 뒤 그들의 작전계획에 따라 3개의 진격로로 진군하였다. 제1군은 중로, 제2군은 동로, 제3군은 서로로 병진하기 시작하여 침공 10일만에 경상도 거의 전역의 주요 읍성(邑城)을 점령하였다. (2) 조선의 종심방어작전 일본군의 침입 소식은 4월 17일이 되서야 박홍이 보낸 파발마에 의해 겨우 알려지게 되었다. 영의정 이산해(李山海)는 조신들을 소집하여 긴급회의를 열었다. 조선은 전시에 임시로 군무관(軍務官)을 지명할 수 있는 특별조항이 규정되어 있어서 이 군사법규를 적용하여 인사작업에 착수하였다. 먼저 도순변사에 이일(李鎰)을 뽑아 조령(鳥嶺)을 중심으로 하는 충주(忠州) 방면의 중앙로(中央路)를 방어하게하고 좌방어사에는 성응길(成應吉), 우방어사에는 조경(趙儆)을 각기 죽령(竹嶺)과 추풍령(秋風領)으로 보냈다. 뒤이어 조방어사 변기(邊璣)와 유극량(劉克良)을 조령과 죽령으로 보내어 지원책으로 삼고 신립(申砬)을 삼도순변사로 세워 이일군의 후방을 지원해 주도록 하였다. 이는 한성을 중심으로 일본군의 예상 공격로에 이중으로 군사를 배치하는 이른바 종심방어작전이었다. 이일은 도성안의 정병(情兵) 300명을 거느리고 출동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한성에서 모집할 수 있는 병력이 없어서 사흘이나 지체한 끝에 군관들만을 대동하고 경상도 상주성(尙州成)으로 갔다. 그러나 분군법(分軍法)에 의거 대구에 집결하고 있었던 경상도의 병력은 일본군이 대구에 진입하기도 전에 흩어져서 지휘할 군사가 없었다. 그리하여 상주에 들어간 이일은 4월 24일, 쌀배급을 미끼로 근처의 농민 팔백명을 모아 훈련시켰다. 그러나 그또한 4월 25일, 일본군의 급습을 받아 궤멸되고 이일은 간신히 도망쳐서 신립과 합류하게 된다. 4월 26일, 신립은 종사관 김여물(金汝山勿)과 충정도의 병력 8천을 거느리고 충주 남쪽의 단월역(丹月驛)에 진영을 설치하였다. 그리고 몇몇 장령들을 거느리고 조령을 정찰하였다. 그러나 이미 이때에는 일본군 제1군이 문경에 도착해 있었다. 그리하여 조령을 포기하고 훈련이 미숙한 병사들의 투지를 끌어내기 위한 방편으로 탄금대에 배수진을 쳤다. 신립은 기마를 활용한 야전(野戰)으로 공을 세운 장군으로 결전을 야전으로 택한 것은 이해될 수 있으나 탄금대는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있었다. 기병 운용의 요체는 말이 가진 기동력을 활용하는 것에 있는데 탄금대는 주변이 온통 논인 저습지대로 보병들도 기동하기 어려운 지역이었다. 28일, 일본군 제1군과 맞써싸운 신립군은 접전을 벌인 끝에 궤멸당하였고 신립은 남한강에 투신하여 자결한다. 결국 조선의 방어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일본군은 29일, 제1군과 제2군이 충주에서 합류하여 각기 동로와 중로로 진격하기로 하여 30일, 한성을 향해 출발하고 제3군은 청주에서 곧바로 북상하여 제2군을 뒤따라 한성으로 진군하였다. 한편, 선조의 서행과 수성안을 놓고 팽팽히 맞서고 있던 조정은 4월 26일에 이일의 패전보고를, 이어 29일에 신립의 패전 보고를 접하면서 서행을 결정하게 된다. 이양원(李陽元)을 유도대장(留都大將)으로 삼아 도성을 막게 하고 김명원(金命元)을 도원수로, 신각(申恪)을 부원수(副元帥)로 삼아 한강에 방어선을 구축하도록 하였다. 그 무렵 서울에는 약 7천여의 병사가 있었다고 일부 기록이 전하고 있는데 이일과 신립이 출전할 때 군사가 없어 군관만을 대동하고 떠난 것에 비추어 보면 그 병사의 수도 과장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급히 징발한 군사들이었음은 쉽게 추측이 가능하다. 다음날인 4월 30일, 선조는 세자 광해군(光海君)과 함께 백여명의 수행원을 대동하고 서행길에 오른다. 그 사실을 알게된 백성들의 일부가 난동을 일으켜 도성은 아수라장이 되고 일본군의 위세에 놀란 김명원은 싸워보지도 않고 도주하여 한강 방어선 또한 아무 저항없이 무너지게 된다. 5월 3일, 일본군 제1군과 제2군의 한성 점령을 시작으로 제3군, 제4군도 속속들이 후속하여 입성하였다. (3) 일본군 2차 작전계획 한성을 점령한 일본군 휴식을 취하면서 앞으로의 작전계획을 수립하였다. 당초, 일본군은 한성을 점령하면 조선왕을 포로로 잡거나 항복을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였고 조선왕을 인질로 조선전역의 치안을 확보하고 조선군을 명을 치기 위한 선도부대로 삼으려 했었다. 그러나 선조는 이미 피난을 가버리고 빈 성만을 점령하게 되자 조선군의 협력을 기대할 수가 없었다. 이에 5월 10일, 제2군을 임진강 방면으로 보내 조선군의 반응을 살피면서 새로이 작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5월 16일, 일본의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한성 점령의 보고를 받고 아직 대마도에 머물고 있던 제9군과 5천명의 증원군을 부산에 파견하고 제9군으로 하여금 부산지역을 담당하게 하였다. 5월 중순, 총대장 우키다 히데이에가 한성에 도착하여 제1군을 평안도 방면으로 제2군을 함경도 방면으로 북진을 계속하기로 협의하고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추인을 받는다.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6월 3일, 지휘체제를 개편하여 제3군과 제4군을 쿠로타 나가마사 지휘의 제3군으로 통합하고 제5군을 제4군(후쿠시마 마사노리), 제5군(하치스카 이에마사), 제6군(쵸소카베 모토치카)으로 분할 제6군은 7군으로 서열을 바꾸고 제7군은 예비대로 전환시켰다. 이와 함께 다음과 같이 분지(分地)를 실시하여 점령지에 군정(軍政)을 실시하고 현물납세(現物納稅)를 받게 하였다. 경상도 : 모리 테루모토 - 예비대 한편 서행길에 오른 선조는 개성에서 가용한 모든 병력을 전부 임진강 방어에 투입하여 일본군의 북진을 저지하고자 하였다. 이에 남도(충청도·전라도·경상도)에서 초모하여 북상, 도성을 수복하기를 기대하였다. 그리고 다시 평양까지 후퇴하고 임진강 방어를 다시금 김명원이 맡게 하였다. 전라감사 이광은 이미 4월 29일, 관할지역에서 군사 8천명을 징발하여 북상을 시도하였으나 도성 함락 소식을 듣고 회군한 바 있었다. 그러던 차에 선조의 명령을 받은 이광은 전라도 방어사 곽영(郭嶸)과 함께 군사를 군사를 징발하여 4만명의 숫자를 갖추고 충청감사 윤선각의 군사 8천여와 합류, 도합 5만여의 군세를 이루었다. 이는 임진왜란의 기간 중에 조선이 한번에 동원한 최대의 군세였으나 이들은 대부분이 급히 징발된 병력이어서 지휘체계가 제대로 서 있을리 없을 뿐더러 훈련 또한 하나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 그리하여 이들은 6월 6일에 용인에서 2천명 미만의 일본군의 급습을 받고 참패당하여 분산한다. 임진강 방어선도 5월 27일에 뒤따라온 일본군 제2군에 의해 무너지고 일본군 제1군과 쿠로다의 제3군이 뒤따라 개성에 입성하여 제2군은 함경도 방면으로 진출하고 제1군과 쿠로다의 제3군은 아무런 방해없이 황해도를 지나 평안도 방면으로 진격하기 시작한다. 시시각각으로 북진하는 일본군의 위협으로 평양 역시도 위험에 처하게 된다. 따라서 만일을 위해 세자(世子) 광해군을 수반으로 하는 분조(分朝:제2정부)를 설치하여 국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영변을 거쳐 의주까지 서행하였다. 선조는 서행 도중에 명으로의 망명까지 결심하고 그 뜻을 명측에 전했다. 그러나 선조의 망명이 일본군에게 침공의 구실을 줄 것으로 판단한 명은 이를 허가하지 않고 구원병을 구실로 망명을 하지 못하도록 못박았다. 일본군의 북상은 계속되어 5월 14일에 대동강 방어선은 무너지고 15일에는 평양성을 함락하였다. 이리하여 개전 두달만에 평양성은 함락되고 평양성에 비축되어 있던 양곡 10만 석을 고스란히 일본군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한편 함경도 방면으로 진출한 제1군은 6월 17일에 모리의 제3군과 안변(安邊)에서 합류하여 분지계획에 의거 각기 함경도와 강원도로 진군을 시작하였다. 제2군은 7월 18일, 해정창(海汀倉)에서 북병사 한극함(韓克言咸)의 6진 소속의 병사 천명과 일전을 벌여 패퇴시키고 7월 23일에는 당시 회령(會寧)으로 피난와 있던 임해군(臨海君)과 순화군(順和君)을 생포, 함경도 일대를 석권하였다. 또한 모리의 제3군은 남하하여 강릉까지 진출, 강원도 지방을 석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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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익 기자
-여성가족부 업무보고 -2008.01.04
여성 가족부는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도 많이 하였으나, 사회 변화에 따르지 못하고 고객인 국민보다는 부처간 업무 할거주의 등으로 국민을 오히려 정책 피로감에 빠지게 했다는 인수위원들의 지적도 있었다.
보육정책에 대해서는 지난 5년간 보육관련 예산이 4-5배 이상 증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정책체감도가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새정부 보육정책으론 고소득층의 경우 자율성을 확대하고, 저소득층은 질 좋은 포괄적 서비스를 강화하며 중산층에 대해서는 바우처 제도 도입 등의 맞춤형 보육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참여정부 5년 동안 여성경제 활동 참가율이 정체상태로 여성가족부가 여성권익 및 능력개발을 위해 노력한다고 하나, 실제 여성 경제 활동율이 1%도 늘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경숙 인수위원장은 “보육에 있어서 공공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지만 시장 기능과 연계하여 국민이 필요로 하고, 국민을 섬기는 정책 개발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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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피부와의 관계 (0) | 2008.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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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10 단계]
1 단계-부정.(상대방의 이별 선포를 부정한다.)
2 단계-매달림.(매달리며, 상대방의 변심을 재확인한다.)
3 단계-좌절.(극심한 좌절감에 사로잡힌다.)
4 단계-우울증.(공허감을 경험하며, 끝 없는 우울증에 빠진다.)
5 단계-자포자기.(아무것도 하기 싫다. 이 단계에서 자살을 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6 단계-그리움.(지난 시절의 추억을 그리워한다.)
7 단계-또 다시 부정.(그 사람과의 '이별'이 아닌 '사랑' 자체를 부정한다.)
8 단계-화해.(마음 속으로 상대방과 자기 자신과 화해를 한다. 그리고 사랑과...)
9 단계-여유.(서서히 여유를 찾게 된다.)
10 단계-새로운 시작.(새롭게 사랑을 시작한다.)
[스크랩] 임진왜란의 원인, 경과, 결과 (0) | 2008.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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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업무보고 스케치 (0) | 200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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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펌)인생을 바꾸는 53가지 방법 (0) | 2007.06.28 |
뉴시스 2006-10-06
열린우리당 장복심의원이 카페인과 관련해 허용 섭취량 기준 선정 시 어린이와 어른을 구별하여 설정토록 해야 한다고 어린이 기호식품의 카페인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복심 의원에 의하면 카페인을 과잉 섭취할 경우 신경과민,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특히 어린이, 임산부 등 특정인에게 건강상 위해를 나타낼 수 있다.
그런데 어린이들이 쉽게 찾는 기호식품에 적지 않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한 것. 이 같은 사실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문창진)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어린이 기호식품에 노출되는 위해물질에 대한 실태조사 및 개선방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이번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기호식품에 대해 카페인 함량을 분석한 결과 자판기 커피의 경우 총 용량 80ml에서 카페인이 65.2mg이나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품의 종류에 따라 100ml 당 적게는 4.8mg에서 많게는 42.6mg까지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박카스가 42.6mg, 홍차 29.1mg, 마운틴듀 21mg, 코카콜라 13.7mg, 펩시 12.9mg이 검출됐다. 이들 음료수를 한 병 또는 한 컵 섭취 시 노출되는 카페인 함량은 마운틴듀가 52.5mg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홍차 49.5mg, 박카스 42.6mg, 코카콜라 34.2mg, 펩시콜라 32.4mg정도 섭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야채 쥬스나 오렌지 쥬스의 경우는 이번 조사에서 카페인이 검출되지 않았다. 우리는 아직 카페인에 대한 권장량 기준이 없지만, 캐나다의 경우 4~6세는 45mg/일, 7~9세는 62.5mg/일, 10~12세는 85mg/일 이하로 카페인 섭취를 제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를 적용할 경우 마운틴듀는 1캔을 먹을 경우 권장량을 초과하게 되고, 콜라는 2캔을 채 먹지 않아도 권장량을 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4년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초콜렛의 경우 100g 당 18.3mg에서 23.1mg의 카페인이 검출됐고, 커피음료의 경우 54.4mg, 커피우유 45.2mg, 커피 아이스크림 20.4mg이 검출된 바 있다.
따라서 이러한 기호식품을 하루에 2가지 정도만 병행하여 섭취하더라도 카페인 섭취 권장량을 훌쩍 뛰어 넘게 되는 것이다. 장복심의원은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일일 허용 카페인권장량 기준이 없다”고 전제하고 “적정한 기준 설정 및 어린이 다소비 식품의 경우 카페인 성분표시 및 함유량에 대해 정확히 표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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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황의 과실 모습
<유래>
원예연구소에서 1978년 조생적에 만삼길을 교배하여 1989년 일차
선발되었다.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원교나-09호로 지역적응 연락
시험을 4년간 검토한 결과, 대과, 고당도의 조생종으로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1994년 최종 선발 명명되었다.
<특성>
◆과형은 편원형이고 과피색은 선명한 황갈색으로서 외관이 수려하고 과중은 560g이상으로서 만삼길 정도로 커서 동시기에 수확되는 어느 품종보다도 대과이다.
◆당도는 13.4°Bx로서 장십랑, 풍수보다 감미가 높고 다즙하며
◆과육은 장십랑 보다 유연다즙하고, 석세포가 없으며 만삼길처럼 치밀하여 씹히는 맛이 좋고 씹은 뒤 섬유질 등이 별로 남지않으며, 식미가 극히 우수하다.
◆장십랑처럼 과숙시에 나타나는 과피흑변과 분질화가 없어 유통판매면에서 유리하다.
◆이 품종은 앞으로는 장십랑을 대체하여 우리나라의 가장 큰 과실 소비 피크를 이루는 추석이 9월중순 이전에 오는 해에는 고품질 추석용으로 소비수요가 극히 높을 것으로 추정되어 보급확대가 신속히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과실특유의 맛은 적숙기 바로 직전에 나타나며, 남부지방에서 수확기에 과피에 녹색이 남아있어 숙기판정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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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바꾸는 53가지 방법 *
혹시 지금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면 지금부터 한 단계씩 변화를 시도해 봅시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가 소개한 '인생을 개선하는 50가지 방법'이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1 단계 _ 단순화
1 우선순위 설정
하루가 48시간쯤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당신, 단순해질 때 여유도 찾아오는 법입니다. 아등바등하지 말고 오늘 가장 중요하면서도 급한 일 하나만 제대로 집중하세요.
2 명상하기
굳이 요가를 배우거나 득도의 경지에 도달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눈을 감고 마음을 가다듬으면 그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3 옷장 정리
유행이 지나서, 혹은 살이 빠지면 입겠다고 옷장 구석에 고이 모셔둔 옷들... 2년 이상 감금당한 옷에게는 자유를 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미련없이 버리거나 자선단체에 기부하도록.
4 필요없는 물건 버리기
괜히 서랍 안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잡동사니들... 그뿐인가. 창고와 베란다에도 뽀얀 먼지를 뒤집어쓴 물건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중고가게에 팔든지 아니면 남에게라도 주세요.
5 사진 정리
사진관에서 찾아온 것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할만큼 정리하지 않은 사진들을 앨범이나 액자에 끼우세요. 추억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6 계절별 옷장 정리
옷장 안도 종류별, 계절별로 단순화시켜서 정리하세요. 스키 장비와 겨울 파카, 피서 용품과 수영복을 같이 두면 편하겠죠. 철 지난 옷은 세탁이 필수^^
2 단계 _ 자극화
11 두뇌 활용
사람의 뇌는 죽을 때까지 계속 자랄 수 있습니다. 신문이나 잡지의 퍼즐 맞추기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두뇌 활용 수단으로 이용하세요.
12 화초 재배
손쉽게 자연과 가까이 만나는 방법은 화초를 가꾸는 것입니다. 화분을 기르는 것도 좋고, 텃밭이나 주말농장을 활용해도 되겠죠.
13 놀이문화 즐기기
어른들의 놀이문화는 고스톱뿐이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3·6·9놀이나 끝말잇기 같은 간단한 게임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기억력과 지각력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14 신곡 즐겨 듣기
SPAPA가 가수 이름인지, 노래 제목인지 도통 관심이 없는 그대... 요즘 유행하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에도 흥미를 가지시길... 랩 가사가 귀에 들리는 날도 올 것입니다.
15 잡동사니 정리
손톱깎이 하나 찾으려고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는 일은 이제 그만^^ 자주 사용하는 생필품들은 용도별로 자루나 바구니에 담아 보관하세요.
16 주거환경 변화
주거지를 옮기거나 출근길 코스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삶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낯선 곳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시죠^^
17 잠시 가사 노동에서 해방
하루 종일 가사노동에 매달려야 하는 주부들은 잠시 일손을 놓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를...
18 과중한 업무에서 탈피
혹시 현재의 일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심한 불안감에 시달린다면 진지하게 이직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인생은 한 번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점검해 보세요.
19 독서량 늘리기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읽는 무가지를 제외하고 과연 어느 정도의 인쇄물을 읽는가? 올해는 책 읽는 즐거움에 빠져 봅~시다.
20 규칙적인 성생활
어느 경제학자는 “정기적인 성관계는 연봉 5천만원과 맞먹는 기쁨을 선사한다.”고 했습니다. 뜨거운 밤이 잦을수록 행복해진다는 말씀^^~
3 단계 _ 체계화
21 재정상태 점검
현재의 저축액이나 노후 계획을 꼼꼼히 체크해 보세요. 별다른 계획이 없다면 노후를 대비해서 적금을 들거나 단돈 10만원이라도 월급에서 떼어 매달 저축해야...
22 각종 비용 절감
무분별하게 가입한 보험이 있다면 과감히 해지하고 혜택이 큰 금융상품 쪽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뱅킹을 활용한 수수료 절약도 큰 도움이 되죠.
23 투자 다각화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인기 종목(보통주)에 투자해서 번 소득의 일부를 비인기 종목(회사채)에 투자하는 등 변화를 시도해 보시길...
24 신용카드 사용 자제
카드 결제 시 통장에서 현금이 바로 빠져나가는 체크카드를 사용하거나, 아예 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25 비상시 대비 저축
유비무환이란 말이 있듯이, 혹시 모를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3-6개월치 생활비는 은행에 저축해야...
26 신용등급 개선
신용카드 사용을 줄이고 연체없이 꼬박꼬박 돈을 갚으면서 신용등급을 조금씩 올리도록 노력하세요.
27 자연재해에 대한 비상 계획 세우기
천재지변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가족들끼리 비상연락망을 마련하고 비상식량이나 현금, 라디오, 구급약품, 가족 신상명세서와 통장 복사본도 준비하세요.
28 각종 자료 정리
숫자가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모조리 외우기엔 기억력에 한계를 느끼는 것이 사실이죠. 워드나 엑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각종 비밀번호와 암호, 전화번호, 계좌 번호를 정리해 놓으면 아주 편리합니다.
29 서류 분류 및 정리
영수증, 세금 고지서 같은 잡다한 서류를 그때그때 정리하세요. 세금을 연체할 걱정도 없고, 서류가 필요할 때 찾기도 쉬워집니다.
4 단계 _ 건강해지기
30 가벼운 운동하기
매일 30분씩 꾸준히 운동을 하면 몇 개월 안에 건강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31 숙면 취하기
오래 자는 것보다 깊이 잘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데운 우유나 바나나를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32 금연
신년 계획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금연일텐데... 충분한 계획을 세워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재떨이 등 담배와 연관된 물건들을 치우고, 담배 생각을 잊을 수 있도록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하세요.
33 진한 색 야채 섭취
야채는 색이 진하고 어두울수록 영양소가 더 풍부합니다. 양상추 하나를 고를 때도 녹색이 진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4 과일 먹기
과일은 노랑, 빨강, 보라, 녹색 등 색깔에 따라 영양소도 다릅니다. 여러 색깔의 과일을 골고루 먹되 신선한 것을 먹어야 합니다.
34 흰색 음식 멀리하기
흰쌀, 밀가루, 설탕, 소금 등은 멀리해야 할 대표적인 흰색 음식입니다. 흰쌀은 잡곡으로 바꾸고, 밀가루 대신 보리나 호밀을 이용해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도록 하세요.
35 청량음료 끊기
청량음료를 많이 마시면 만성 탈수, 피부 질환을 초래합니다. 음료는 물이나 차를 애용하세요.
36 폭음과 폭식 절제
다이어트 실패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저녁에 벌어지는 폭음과 폭식입니다. 순간의 허기를 참지 못해 일어나는 이런 불상사는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37 결혼하기
결혼은 과연 미친 짓일까? 결혼한 사람이 독신보다 육체적, 심리적으로 더 건강하고 안정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결혼한 남자는 통계상 최대 5년을 더 산다니 결혼을 위해 더 노력을 하시죠.
38 야채 많이 먹기
야채를 많이 먹으면 심장 질환, 비만, 천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9 평상시 안전사고 예방하기
안전이 제일입니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지나치지 말고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세요.
40 운전 조심하기
초보운전 딱지를 붙이고 다니던 시절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세요. 이른 새벽이나 어두운 밤길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41 가스 경보장치 설치
가스폭발 사고도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가스가 새는 것을 미리 감지하도록 경보장치도 설치하세요.
42 개인 신상정보 유출 주의
주민등록번호를 철저히 관리하세요. 인터넷 사이트 회원가입 역시 신중히 하고, 신용카드 영수증은 즉시 폐기하시길...
43 해충과 벌레 박멸
해충과 벌레가 주로 있을 만한 다락, 지하실, 창고 등 어두운 곳을 집중 점검하시길...
44 야외활동 즐기기
일주일에 하루쯤은 야외로 나가 맑은 공기도 마시고 따뜻한 햇살 아래서 휴식을 취하시길...
45 치아 관리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그렇게 되기 전에 미리미리 치아 관리를 해주세요. 올바른 칫솔질, 치실, 스케일링을 활용하고 미백에도 신경을 쓰시길...
46 규칙적인 스트레칭
어디서나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은 근육 이완, 관절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47 발에 맞는 신발 신기
발이 꽉 조이면 몸도 쉽게 피곤해지고 발톱에 염증이 생기거나 허리 통증까지 생긴답니다.
48 심호흡하기
산책이나 반신욕을 하면 긴장이 풀어져 편안해집니다. 여의치 않으면 하루 10번이상의 심호흡으로 후련한 기분을 느껴 보시죠.
49 비타민 복용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 비타민은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부족할 경우 비타민제로 보충해야 합니다. 이때 종합비타민제를 과용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5 단계 _ 관심갖기
50 철학에 관심 갖기
철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철학 클럽에 가입해 토론을 하거나, 철학 강좌와 관련 서적을 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1 자원 봉사 활동
남을 위해서 땀을 흘릴 때, 본인 역시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가꿀 수 있습니다.
52 외모 바꾸기
올해 유행 트렌드는 벨트 등 작은 액세서리와 파스텔 톤의 화사한 메이크업.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도전해 보시죠.
53 용서하기
‘너의 죄를 사하노라.’ 이렇게 다른 사람을 용서하면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고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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