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벚꽃놀이..

정자로 넘어가는 길에 잠시 세워 남들과 함께...

이제는 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 군데 군데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고 참 옛스런 길이 됐다.

개나리와 벚꽃이 함께 펴 더 화사했던 듯..

역시 경치는 눈으로 담아가는 것이라는 말처럼 사진으로는 설명이...

암튼 고기도 구워먹고 사진도 찍고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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