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 대장경을 교과서가 아닌 실제 눈으로 봤다. 삼엄한 경비 속에 살짝 한 컷 찍었는데 괜찮으려나...

한때 동풍이 잘돼 가만히 놔둬도 됐지만 어느 순간부터 습기가 차기 시작했다. 그래서 후손들은 인위적으로 강제 통풍을 실시하고 있다.

선조들의 숨은 지혜가 아쉬울 따름이다. 잘 보존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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