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 대장경을 교과서가 아닌 실제 눈으로 봤다. 삼엄한 경비 속에 살짝 한 컷 찍었는데 괜찮으려나...
한때 동풍이 잘돼 가만히 놔둬도 됐지만 어느 순간부터 습기가 차기 시작했다. 그래서 후손들은 인위적으로 강제 통풍을 실시하고 있다.
선조들의 숨은 지혜가 아쉬울 따름이다. 잘 보존되기를 바란다.
'읽어보아요 > 발따라 글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운사에서... (0) | 2010.01.18 |
---|---|
울산대공원 야경 (0) | 2009.12.30 |
2009 올 여름은 부산에서 보낸다 - 부산 여름축제 모음 (0) | 2009.07.17 |
혼자 떠나도 좋아요~ 주왕산 (0) | 2009.07.13 |
관광공사 추천 12월의 가볼만한 곳 (0) | 2008.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