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뜻인지 찾아보려고 해도 귀찮아서...
저 인테리어 벽에 박는다고 드릴가지고.. 많이 힘들었다...
나랑 가장 오래된 인형. 벌써 2년이 넘었네. 차에서 떼서 사무실에 달았다는.... 우측 사자는 여자다.
사무실이 좀 어두워 디자이너를 위해 친히 구입한 전등..
빨간색이 예쁘다. 책상에 집게 처럼 집어서 설치.
형이 선물해준 무소음 벽시계.
가끔 가만히 보고 있으면 시간이 억수로 잘 간다. 소리없이..
우리의 멋진 디자이너님께서 손수 만들어 기증한 벽시계..
주의할 점은 가끔 우리 안 볼 때 시간을 멈춘다는 것.
이제 우리 사무실은 벽시계만 두 개.
사무실 회식을 위해 손수 마트에서 구입한 미래의 상추들..
이거 키워서 자라면 고기 회식이다.
아직 상추 씨앗이 많이 남아서 올해는 사무실 회식을 자주할 듯..
어여 어여 자라라 상추야~
우리 사무실 옆문. 먼가 썰렁해서 붙였다.
예소담 디자인. 이게 우리 회사 이름~
예쁘고 탐나는 디자인~~~
전기난로가 진짜 전기먹는 난로였다.
틀어도 주위에만 따뜻하고.. 그래서 처분.
새로 들여온 기름난로. 기름 냄새가 조금 나지만 틀면 사무실이 후끈 달아오른다.
전기 난로 시절 추워서 걸어놓았던 무릎담요가 보인다. 이젠 장식용이당~
여기가 내 자리..먼가 지저분한 것 같지만 나름 깔끔한 정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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