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이 초콜릿으로 다가오는 곳
같은 음식점, 같은 메뉴지만 음식 맛이 다르다면 그날 자신의 기분이 달라진 것은 아닐까.
얼마 전 문을 연 스파게티 전문점 '해피미'의 박미숙 사장은 음식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 맛을 느끼기 위해선 손님이 기쁜 마음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는 "같은 음식도 기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 같다"며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선
손님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신경써야 한다"고 말한다. 때문에 그가 창업을
결심하고 가장 고심한 것도 마과 인테리어.
'해피미'는 문을 나서는 순간까지 손님들의 눈과 입에서 즐거움을 주며 '나를 기쁘게 하는' 곳이 된다.
그의 바람대로 건빵도 초콜릿처럼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가 아닐까.
해피미(스파게티전문점) 052-248-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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