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인테리어 예쁘던데, 우리도…”
창업한 지 8개월, 그간 십여 차례의 인테리어 공사를 해온 ‘OK인테리어’의 배중환 사장. 그가 한 대부분의 공사는 첫 공사를 맡은 집에서 입소문으로 뻗어나간 것들이다. 그야말로 입소문이 창업의 성패를 좌우했다. 한 집을 인테리어하면 주위 사람이 구경하고 이것이 소문으로 이어진 것이다. 때문에 한 집을 잘못하게 되면 고객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놓치게 된다.
물론 순전히 운만으로 입소문이 난 것은 아니다. 그는 “인테리어 업은 영업을 잘해서, 아는 사람이 많아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며 “대형화 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에는 철저한 기본기와 자신만의 특화된 기술이 꼭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OK인테리어 ☎ 227-7014
울산소상공인지원센터 ☎ 260-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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