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사람을 위한 요가 타이마사지 전문가과정

타이마사지는 지압과 스트레칭을 동시에 하는 태국 전통의 마사지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氣)’를 태국 의학에선 ‘센(SEN)’이라 부르는데, 타이마사지는 몸속에 흐르는 이 ‘센’의 통로에 중점을 두고 지압과 스트레칭을 하며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특히 움직임이 많이 없는 현대인들이 많이 즐기는데 이는 스트레칭 동작으로 근육을 이완시켜 시원함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교차로문화센터(신 삼호교 입구)에선 이러한 타이마사지를 가르치면서 동시에 6개월 이수시엔 수료증을 발급, 취업이나 창업도 할 수 있는 강좌가 개강됐다. 강좌를 진행하는 이동규 강사는 “‘게으른 사람을 위한 요가’라는 말처럼 타이마사지는 누군가가 대신 운동을 시켜준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그만큼 연인이나 부부, 혹은 가족들과 함께 마사지를 즐기며, 건강은 물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고 말한다.

강사 : 이동규 (울산타이마사지아카데미 원장)
시간 : 월 13: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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