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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맞는 어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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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중1 일본뇌염 추가접종 실시
질병관리 본부는 일본뇌염 유행 예측조사 결과 전라남도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07. 4. 20)함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라남도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할 경우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당부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라남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국적인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각 보건소에서도 추가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현재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생들이 해당된다. 중구보건소 가족보건팀 한 관계자는 “각 학교별로 접종홍보가 되고 있어 학생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면서 “아이의 접종 후 반응을 살펴보기 쉽게 오전 중으로 접종을 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래 감염자가 7~9월 중 발생해 과거 4~6월 사이 예방접종이 이루어졌으나, 최근엔 기간에 상관없이 연중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다음의 경우는 접종 전 의사와 상의 후 접종을 해야 한다. 예방 접종 전 열이 있거나 감기 또는 기타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과거 백신 접종 후 과민성을 나타낸 경우, 접종 후 3일 이내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일본뇌염 이것이 궁금하다 ▣ 일본뇌염 유행예측 사업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을 위하여 일본뇌염의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의 발생을 전국 단위로 감시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에서 4월 15일 채취한 모기 중에서 금년 최초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임함에 따라 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의보는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채집 시 발령되며, 경보는 다음 4가지 중 한 가지 이상 해당되면 발령된다.
·특정지역에서 1일 저녁 채집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모 기가 500마리 이상으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일 때. ·채집된 작은빨간집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 리된 경우. ·돼지 항체가 양성률이 특정지역에서 50% 이상인 경우 또는 돼지 혈청에서 초기항체가 검출되는 경우.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 일본뇌염에 관한 궁금증 일본뇌염이란 어떤 질병인가요?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 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고 급성 전염병이나 뇌염이 발생하며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의 발생이 높은 질병입니다.
일본뇌염의 임상적 특성은 어떠한가요?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무증상이며, 일부에서 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극히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초기에는 고열, 두통, 구토, 복통, 지각이상을 일으키며 아급성기에는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회복기에는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저하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리면 일본뇌염이 발생하나요? 모든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극히 일부에서 일본뇌염이 발생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년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지 여부에 관하여 계속 검사하고 있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일본뇌염모기가 발견될 경우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합니다.
일본뇌염 환자와 접촉하면 일본뇌염에 걸릴 수 있나요? 일본뇌염은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습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일본뇌염 모기가 흡혈한 후 사람을 물었을 경우에 전파됩니다. 그러므로 일본뇌염 경보가 발생하면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과 해가 진 무렵 저녁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 유충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 일본뇌염 매개모기는 주로 논과 연못, 관개수로, 미나리꽝, 빗물 고인 웅덩이 등 비교적 깨끗한 물에서 서식합니다. 모기 구제는 성충보다는 유충구제가 더욱 효과적이므로 거주지 주변 웅덩이가 있을 경우에는 관할 보건소에 알려 방제하도록 합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기초접종 3회와 추가접종으로 만 6세와 12세에 각각 1회씩 맞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기초접종(3회) 1차 - 생후12~24개월, 2차 - 1차 접종 후 7~14일 사이, 3차 - 2차 접종일로부터 12개월 후 ·추가접종(2회) : 4차 - 만 6세, 5차 - 만 12세.
내가 만드는천연해충약 천연모기퇴치제 재료 : 맥주 2컵, 구강청정제 반컵, 소금 1 숟가락(밥숟가락) 맥주, 구강청정에, 소금을 잘 섞어서 분무기에 담아 몸에 뿌려준다. 이때 화장솜에 묻혀서 몸에 발라줘도 편리하다. 특히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져 모기에 잘 물리는 어린아이들에 사용해도 좋다. 맥주 : 구강청정제 : 소금의 비율 = 4 : 2 : 1
모기덫 재료 : 페트병, 베이킹파우더 2숟가락, 황설탕 2숟가락 미지근한 물(40도정도) 1컵에 황설탕 2숟가락을 넣고 녹인후 베이킹파우더 2숟가락을 넣고 잘 섞어 준다. 페트병을 1/3 정도 잘라 용액을 담고 잘라낸 페트병 윗부분을 거꾸로 세워 끼운다. 이음새 부분을 새지 않도록 테이프로 잘 붙이고 페트병 외부는 검은 종이로 표면을 싼 후 모기가 잘 발생하는 습기찬 곳이나 화초 쪽 구석진 곳에 놓는다.
파리덫 청주 한 컵, 식초 반 컵, 설탕 두 숟가락을 섞어서 페트병에 넣는다. 페트병 상단에 사방 3cm로 구멍을 낸 후 파리가 잘 모이는 싱크대나 음식물 쓰레기통, 창문, 현관문 쪽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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