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옷 한 시간 만에 나만의 명품으로 교차로문화센터 2007-05-17
[패션 아트 페인팅]
패션 아트 페인팅
부쩍 더워진 날씨, 작년 여름에 입었던 옷을 꺼내볼 때면 ‘버릴 것인가 한번 더 입을 것인가’ 고민에 빠진다. 버리긴 아깝고 유행이 지나 입기가 망설여진다면 『패션아트 페인팅』을 배워보자.
패션아트 페인팅은 의류뿐만 아니라 지갑, 가방 등 생활소품이나 인테리어용품에 자기만의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페인팅 기법이다.
교차로문화센터(무거동 신 삼호교 입구)의 ‘패션 페인팅’ 수업시간. 20대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여성들이 참여해 남편 넥타이나 커플-티 등에 그림을 그리느라 분주하다.
패션아트 페인팅 전문강사 양금연 씨는 “보기에 화려해 어려울 것 같지만 초보자도 금방 배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이어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더 없이 좋다”고 말한다.

교차로 문화센터 : 223-9600
[패션 아트 페인팅]

'읽어보아요 > 세상따라 글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또다른 이름 어머니  (0) 2007.05.23
흙표 흙 침대  (0) 2007.05.21
풍수인테리어  (0) 2007.05.14
봄철 농업기계 순환수리봉사  (0) 2007.05.08
5월의 날  (0) 2007.05.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