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는 간호인력을 원한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는 곧 간호·보건 인력이 필요하다는 말도 된다.
간호원 출신으로 남구보건소 정신보건센터 팀장, 적십자 간병사, 대학 강사로도 활동했었던 ‘글로벌 간호학원’ 김언주 원장 역시 이러한 지금의 상황을 잘 알기에 간호전문인력 확충에 나섰다. 그는 “내가 가진 능력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간호·보건 인력을 전문적으로 양성해야겠다고 생각해 창업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개원한 지 이제 한 달, 벌써 병·의원에서 인력 문의 전화가 올 정도니 그의 행보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은 법정 이수 시간이 있어 이달 말까지는 접수를 해야 내년에 시험을 치를 수 있다. 희생·봉사 정신으로 시대를 앞서갈 사람이라면 이곳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은 어떨까.

글로벌 간호학원 ☎ 261-9978
울산소상공인지원센터 ☎ 260-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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