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이라 그런지 어딘가에 도착하면 무조건 한방 찍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우회~

 

 

나 역시 마찬가지다

 

 

처음 눈이 온다는 설렘에 찍었다. 혹시나 녹을까 겁나서 새벽에 미친듯이 카메라를 챙기고 후다닥

 

 

당연히 눈이 오는 관계로 술묵다 다 뛰쳐나와 한방씩. 역시 촌*

 

 

 

 

 

 

 

단체사진에 도전하다. 시간은 2초

 

 

 

 

 

사진 찍기 싫다면서 눈와도 안나오던 보래이. 안에서는 바른자세 찰칵~에 군소리가 없다

 

 

강원도 사람이 보면 환장할 노릇이겠지만 울산사람에겐 함박눈이다. 그것도 폭설에 가까운...

 

 

 

처음 눈을 맞는 내 차아~ 말은 못해도 좋았을 것이다.

 

 

 

눈이 많이 와서 또 나와서 찍었다. 증말 할 짓 없는 사우횐갑다. 그래도 눈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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