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10일경.
가끔 우리 집에 놀러오는 동생이 데리고 오는 첫 조카 장다윤.
놀러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하루가 다르게 다윤이가 변하고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안녕하세요"하면서 아빠 엄마 손 잡고 올 듯도 하고...
암튼 사진은 조금 어둡다. 100일이 지나면 플래시를 터뜨려도 된다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다.
캐논 400d에 점팔을 끼워서 찍은 모습.
갓 100일 지난 모습이지만 처음 찍은 다윤이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이제 서서히 여인네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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