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아빠1446
2007. 2. 1. 23:46
2007. 2. 1. 23:46
중국제품 선입견 내가 깬다 |
울산교차로 |
2007-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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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예감 김창욱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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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CHINA’ 싸지만 질이 떨어진다?
중국물품을 직수입해 판매하는 창작예감 김창욱 대표. 그의 가장 큰 고민거리도 가격과 질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이었다. 사업 초기 중국에 건너가 마음에 드는 물품을 대량 구입했다가 큰 실패를 겪었다. 그때 그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물건을 봐야 한다’고 절실히 느꼈다. 무작정 싼 가격보다 제품의 질이 더 중요했던 것이다. 그의 매장은 이색적인 물건들로 가득하다. 몇 번의 시행착오가 높은 안목으로 이어져 고스란히 매장에 묻어난다. 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장사꾼의 끼, 자신감, 그리고 인내력이 성공창업의 열쇠”라며 “이것저것 많은 물건을 다루기보단 한 분야를 특화시켜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판로개척에 대해 지원을 받았던 그는 이색물품 외에도 교구용품을 특화시켜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창작예감 ☏ 247-3635 cafe.naver.com/cgfeel.cafe 소상공인지원센터 ☏ 260-638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