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그리는 미술학원 울산교차로 2007-03-23
[홍익멀티미술학원]


“미술 외에는 절대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미술만 가르친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
홍익멀티미술학원의 경영방침인 이 말은 미술 하나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최혜림 원장의 생각이다. 누구나 한번쯤 미술시간에 무엇을 그릴 것인지 고민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최 원장은 이러한 고민 속에 자신의 그림이 그려지고, 그 과정에서 창의력, 리더십 등으로 나타난다고 믿고 있다.
그는 “그림을 잘 그리기보다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게끔 가르치고 있다”며 “이곳이 그리기 실력을 떠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을 배워가는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울산판화협회 회원이자 울산작가들의 모임 ‘케미컬아트’의 대표이기도 한 그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매년 전시회를 개최할 만큼 왕성한 작가활동을 하고 있다.

홍익멀티미술학원 ☏ 227-0056
소상공인지원센터 ☏ 260-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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