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베란다에서 놀때는 이렇게

 

 

 

 

 

 

 

 베란다에서 물을 틀고 30여분 동안 혼자 논 다윤이.

화분에 물도 주고 손도 씻고 다윤이 다칠까봐 꺼내놓은 식탁도 씻고..

한참 후 옷이 젖어 다른 옷 입혀달라고 할 때까지 계속해서 화분은 물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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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다윤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벚꽃을 봤을듯...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뒤편 잔디밭...

내가 학교 다닐 때만큼 여전히 벚꽃은 많이 폈다...

하지만 발디딜틈 없는 학생들에 둘러싸여 사진 몇 장 찍고 나왔다는...

예전에는 이곳에서 취사가 안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꽉 들어찬 학생들의 고기굽는 모습과 담배냄새, 그리고 술판에.. 조기교육에 안좋다는 생각...

멀찌감치 후딱 찍고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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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카 다윤이~~~

역시 애기라서 뽀샵같은 것은 안해도 된다.

점점 날이 갈수록 이뻐지고 있다.

 

 이제는 땡깡도 피운다...

 

 이제는 안녕이라고 손을 흔들며 정확하게 말한다.

 

 이제는 외삼촌을 보고 뽀뽀도 해줄 만큼 친해졌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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