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기술력을 넣어라 울산교차로 2007-06-18
[미래위성]
작년 9월부터 온라인상에서 위성장비를 판매하고 있는 ‘미래위성’의 문창현 사장. 그가 위성장비라는 독특한 물품을 판매하게 된 이유엔 쓰린 기억이 있다. 작년 인기품목이었던 주스기, 그 역시 주스기를 팔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트럭 두 배분이나 구입했지만 매번 변하는 경기에 시기까지 놓쳐 판매보단 오히려 재고처리에 바빴다. 그때 그는 경기를 타지 않고 자신만의 특화된 물품을 팔아야겠다고 느꼈다.
그는 “남들 다 파는 물건보다는 자신만의 특화된 물품을 팔아야 된다”며 “특화된 물품이란 위성설치 기술처럼 기존 물품에 자신의 기술력을 가미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위성방송은 난시청지역이나 펜션처럼 일정기간만 TV를 사용하는 곳에서 유용하며, 한 번 설치에 30개가 넘는 무료 방송을 볼 수 있다. 얼마 전 열린 ‘울산산업박람회’에는 이 위성장비를 출품하기도 했다.
미래위성 ☎ 243-0615(www.uktop.co.kr)
소상공인지원센터 ☎ 260-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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