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판에 사랑까지 담아줘요 울산교차로 2006-12-28
[태광적십자봉사회]


야간 근무를 마치고 지쳐 잠자기에도 바쁜 아침, 60살은 새댁이라 불릴 정도로 고령의 노인들이 찾는 야음동의 한 무료급식소를 태광산업 사우들로 구성된 ‘태광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찾았다. 독거노인, 노숙자 등 생활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매달 급식봉사를 한 지 8년째. 이제는 부인들도 태광 비둘기봉사회를 구성해 동참할 정도로 활성화되어 봉사활동이 곧 가족모임이 됐다. 이들은 급식소뿐만 아니라 집수리, 각종 행사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겨울에도 발에 땀날 정도로 바쁘다.
김영환 총무는 “태광산업에 다니는 동안은 계속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내년 한 해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욱 내실있게 다져가겠다”고 다짐한다.

태광적십자봉사회 ☏ 011-843-1381(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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