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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지역별 공동주택 분양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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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공동주택 분양계획 전년 동기대비 156%·전월대비 126% 증가
건설교통부가 지난 3일 전국 시·군·구별 7월 분양실적을 취합한 결과 금년 7월까지 분양실적은 총 138,884호로 전년 동기(110,415호)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분양실적은 18,837호로 전년 동기(20,120호)보다는 94% 수준, 수도권 분양실적(10,430호)은 전년 동기(8,634호)보다 121% 수준이다. 울산의 7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수성산업개발(주) 451세대, (주)참원에셋 820세대, (주)생보부동산신탁 234세대, 대한주택공사 20세대로 총 1525세대(분양 1505세대, 임대 20세대)다. 울산의 8월 공동주택 분양계획은 전월 대비 1531세대가 증가한 총 3,056세대로 2배 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이러한 분양계획에도 울산지역 아파트 시장은 미분양 사태가 빚어지는 등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다. 한 아파트 건설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 상한제 등 부동산 정책의 효과를 기다리는 것 같다”며 “분양에 관해 문의는 많이 오지만 실제 분양률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올 9월부터 시행되는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는 아파트는 내년부터 그 효과를 볼 듯하다. 올해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이미 사업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07년 6월 기준으로 울산시 미분양주택 현황은 전월보다 28세대 증가한 1,528세대이며, 임대주택의 미분양주택 현황은 전월과 동일한 782세대로 6월말 총 미분양주택의 수는 2,310세대이다. 07.8월 공동주택 분양계획(주택업계 제출자료 취합) 전국 34,752호, 수도권 15,476호, 비수도권 19,276호 주택업계 제출 자료를 취합한 결과, 8월 중 총 34,752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달(18,837호)보다 185% 늘어난 수준이며, 전년 동월(22,325호)보다도 156%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5,476호, 비수도권에서는 19,276호이며 울산에선 3,056호가 분양될 예정이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31,948호, 임대주택 1,632호, 재건축·재개발 등 조합주택 1,172호이다. 07.7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지자체 제출자료 취합) 전국 18,837호(94%), 수도권 10,430호(121%), 비수도권 8,407호 7월 중 아파트 유형별 분양실적은 분양주택 14,368호, 임대주택 3,763호, 재건축·재개발 등 조합주택이 606호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는 인천시가 46%(4,792호)를 차지하고,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시가 1,712호로 20%, 울산시가 1,525호, 경상남도 1,105호, 전라북도 1,083호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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