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아빠1446
2007. 2. 22. 23:28
2007. 2. 22. 23:28
‘체육학원’ 들어보셨나요? |
울산교차로 |
2007-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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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포츠아카데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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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강도 조절한 개인별 맞춤식 운동 -
영어, 수학도 아닌 체육을 유독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 학교에선 농구가 좋아도 축구를 해야 하고 줄넘기가 싫어도 뛰어야 하기 때문일까? 월드스포츠아카데미 김정기 원장은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교육방법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그는 “단체수업을 하면 뒤쳐지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라며 “성장이나 체력향상을 위해 무작정 운동을 시키기보단 개인의 특성에 맞게 강도와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방과 후에 소리지르며 뛰어놀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그의 교육방침이다. 학교 체육교사로 근무했던 그는 개인별 체육수업을 하고 싶어 창업을 결심했었다. 지금은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 방과 후 개인별 맞춤식 체육교실을 뜻이 맞는 강사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직은 생소한 업종이라 소상공인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사업성 검토까지 받았다. 장애인, 사회성 결핍 아동들에게도 반응이 좋아 점차 성인을 위한 레저산업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좌측부터 조원성 강사, 김정기 원장
월드스포츠아카데미 ☏ 256-7806 소상공인지원센터 ☏ 260-638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