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3일 안동 하회마을로~
초삐리 같이 포즈잡은 보래이, 야 쪽팔린다. 니가 이래서 내가 아직 사진을 안 뽑았나보다.
이건 또 웬 *폼
하회마을 가면 꼭 찍는다는 벼락맞은 나무.
벼락맞은 나무안에 벼락맞을 넘이 있다. 신기하다.
저 멋진 자세~ 안에 들어가면 졸라 무섭다 우~~~후~~
나름 컨셉~
안그래도 까만데 더 까맣다. 괜히 찍었다.
좀 비네.
백사장에서 웬 담배~권가야 뼈삭는다.
*눈다~~~
내가 봐도 내가 돼지다.
이티와의 만남을 주선하마~
엘리자베스 누군가가 다녀간 집이다.
우리 서민이 다녀간 길이다. 완전 다르군..
아이씨 이 사진은 안돌�네. 짱나네.우리 계중 단체복이다.
놀러가기전 총무인 나의 막강한 파워앞에 남자 4명이 며칠을 입고 다녔다.
물론 휴게소에 내리면 다른사람들이 웃는것 같았다.
남자끼리 뭐하는 짓이고.. 그래도 가장 지랄하던 보래이가 휴가 끝나서 가장 많이 애용하는 옷이다
안동댐에서 한 컷. 멋진 풍경을 앞에 두고 전화가 왔다. 회사다. 아~~~ 회사 아줌마와 휴가비 얘기했다. ㅋㅋ
참고로 올해 휴가비는 100원 나왔다. ㅋㅋ 회사에서 100원 주웠기 때문.. 냐하하하하
안동민속박물관. 예전에 한번 가봤던 곳이다. 그대로였다. 돈은 왜 받는 것일까. 관리도 제대로 안 하는 것 같던데.. 볼것도
딱 3분이면 다 본다. 그중 가장 2분 30초 동안 내 눈을 사로잡은 마네킹,,,
나에게 한번만 말 걸어줄래~
시집갔군. 쳇
나름 이곳에 왔다는 증거물을 우린 이렇게 입간판에서 찍는다. 냐하하하하
영화촬영장 입구. 또 초삐리 스탈 나오네. 차렷~ 보래이
적어도 이정도 *폼은 돼야~
소심한 브이. 잘봐야 보인다.
상놈이 언제 사또자리 앉아보겠냐. 함 앉아보랬더니 낼름 올라가는 보래이..
나 역시 상놈인갑다. 앉으니 좋더라.
별로 촬영장 같지 않다. 왠지 낯익다. 역시 난 평민이었나 보다.
촬영장에 안올라가고 중도에서 술퍼먹던~~ 때문에 촬영장 사진은 나와 보래이뿐.
나머지는 막걸리 퍼묵었다. 나 역시 내려와서 한잔~
안동에 오시면 이곳에 오시라. 음식의 거리이지만 예쁜 사람의 거리였다. 안동미인 다 헤쳐모였다.
휴가에 저건 무슨짓인가? 책을 자주 읽는단다. 이상하다. 완전 삐리리다. 한 컷 찍어줬다. 갑자기 내용이
의심스럽다. 므흣내용이 아닐까. 아니면 권가가 놀러와서 글이라는 것을 볼리가 없는데...
아직도 미스터리~~ CSI에 의뢰해야겠다.
이건 모야~
전날의 과음이 얼굴에 묻었다.
둘째날, 드럽게 할 짓이 없었다 하긴 남자 넷이서 술빼면 뭐하리... 하회마을 순찰중~ 이상무
생각없이 순찰중 씨끄러운 소리가 나서 가서 생각없이 본 공연. 때문에 무슨 공연인지 모른다.
짐작컨데 하회탈춤?
이것때문에 마을 순찰중 암도 없었다.
탈은 좋은 것이다. 안볼것은 안보게 해준다.
안동에 와서도 음주가무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