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카 다윤이~~~

역시 애기라서 뽀샵같은 것은 안해도 된다.

점점 날이 갈수록 이뻐지고 있다.

 

 이제는 땡깡도 피운다...

 

 이제는 안녕이라고 손을 흔들며 정확하게 말한다.

 

 이제는 외삼촌을 보고 뽀뽀도 해줄 만큼 친해졌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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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용, 쥐, 원숭이띠가 들삼재라네요~~~

전 올해 삼재가 끝났어요~~ 참 행복해요~

지금 문수사에서는 삼재관련 법회를 하고 있더라구요

삼재이신 분들~ 힘내삼...

 

 여지것 많은 산의 정상을 정복했다.

엄모씨는 외국의 산을 정복하고 있다

난 울산의 산을 정복한다. 그 처음으로 문수산 정상에 섰다..

처음 가봤지만 나름 뒷동산보다는 높아 등산을 하기에는 그만..

이제 하나둘씩 울산의 산을 올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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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블로그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들

옆구리 쿡쿡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6년 07월 12일 개설하신 후 1313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313

개설일

2006년 07월 12일 오후 10:38 이었습니다.

첫 글

비가 오면 더 짜릿한 ‘래프팅’ 레프팅으로 여름을 즐겨라!~ / 2006년 07월 27일 오전 10:45

첫 댓글

e세상님 "좋은정보라서 스크랩합니다~"

첫 방명록

전홍태 님 "형님의 강요에 못이겨 이렇게ㅎㅎㅎ들어옵니다....형이 말한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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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갔다와서 바로 올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어디가 어딘지 하나도 모르겠다.

은백사장 모래가 깔린 한 해수욕장. 예전에 이곳 근처에 펜션을 잡았다가 예약을 취소한 적이 있어 한번 가봤다...

울산이 모텔로 인해 경관이 지저분한 반면 이곳은 송림이 자연과 사람 사이를 갈라놓고 있었다. 여름에는 송림 밑 그늘에서 딱 놀기 좋을듯...

강에는 원시 그대로 멸치를 잡는 곳으로 유명한 음... 이름이.. 아무튼 강이라고 해야할지 바다라고 해야할지.. 난감하다.

워낙 작은 섬들이 많아 그 사잉로 저렇게 멸치잡이를 하고 있다. 근처에는 당연 멸치관련 음식점이 즐비...

생선 종류는 좋아하지 않아 그냥 다 패스.. 마지막날이지만 별로 남해에 대해 본 것은 없는듯... 다시 가보고 싶다..

하지만 땅끝마을에서 이어진 보길도에 다시 가기 전까지는 보류...

참고로 보길도는 봄에 가야지 목련 등을 제대로 볼 수 있으니 음... 또 혼자...

 

 

 

 

 

 정말 반가운 곳... 잼나게 본 드라마 '환상의 커플' 철수네 집...

독일 마을 내 어디에도 철수네 집을 인도하는 안내판이 없었다...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다 어디서 본듯도 하여이고...

작게 철수네 집이라는 나무판과 그안 정원으로 환상의 커플 촬영지를 안내한 곳이 눈에 띄었다.

남해에서 두번째로 와보고 싶었던 곳..

나상실이 자장면을 맛있게 먹던 곳도 찾고 싶었지만 그곳의 정보는 알지 못해 결국 찾아가지 못했다. ㅜㅜ 그곳에서 자장면을 꼭 먹고 싶었는데...

독일마을은 마을이란 이름대로 사람들이 살고 있다. 철수네 집 역시 사람이 살고 있어 안으로 들어가 볼 수는 없어 쬐끔 아쉬웠다.

마지막 사진은 상실이가 개(이름이 음...)를 데리고 내려가던 장면이 생각나서...

늦게 출발해서인지 남해 첫날은 마무리...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는 최후의 말을 남기고 돌아가신 이순신 장군이 뭍으로 최초로 올라온 곳이다.

때문에 이곳 남해에선 이충무공의 넋을 기리는 제당과 장군이 돌아가신 위치를 설명하는 첨망대가 지어졌다.

아쉽게도 여행간 날이 월요일이라 유물관은 문이 닫혀 보지 못했다.

유독 바람이 많이 불어 첨망대로 가는 길이 을시년스러웠지만 당시 충무공이 작전을 짜기 위해 가던 길을 간다고 생각하니 바람이 소나무를 헤치는 소리가 힘있게 들렸다.

혼자 하는 여행은 평일 낮이 참 좋은 듯하다.

누구 눈치 없이 조용히 맘껏 생각하며 천천히 천천히 걸을 수 있으니ㅋㅋ

아무튼 미술관에 이어 한 마디 말없이 남해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었다.

유물관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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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정말 수년전부터 가고 싶었던 넘해 바람흔적 미술관....

몇번의 실패 끝에 결국 혼자 갔다...

오랜기간 손곱아 와서일까 조금은 실망했지만 혼자 즐기는 여행이라 누구 눈치도 안보고 맘껏 이곳을 돌아다녔다.

멀벗이 없는 무료함이 이 미술관에선 더욱 조용한 감동으로 와 닿은 듯....

바람에 도는 풍차.. 그리고 그 풍차에 의해 울리는 청명한 쇠목탁 소리가 남해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듯...

첫날은 이렇게 조용히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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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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