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안전사고 없기를…

<사진설명>
수상레저 스포츠를 운영하고 있는 우호마린은 일산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지난 달 29일 올 한해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라는 제를 일산앞 바다를 바라보며 지내고 있다.

 

 

해수욕장, 피서객 맞이에 한창
일산 6일·진하 16일 개장

 

본격적인 장마철인 7월에 접어들었지만, 울산을 비롯한 인근 해수욕장에선 올 여름 피서객 맞이에 분주하다.
울산에선 가장 먼저 일산해수욕장이 오는 6일 개장할 예정이며, 진하해수욕장은 16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또한 부산에선 해운대, 다대포해수욕장이 지난 1일 개장을 했으며, 통영시 구조라 해수욕장은 7월 10일 개장을 하는 등 울산을 비롯한 경상남·북도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개장을 했거나 개장준비에 한창이다.

개장을 앞둔 해수욕장 풍경
지난 29일 일산해수욕장에선 피서객들의 안전을 바라는 기원제가 일산해수욕장 백사장 한 가운데서 지내졌다.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등 수상레저 스포츠를 운영하고 있는 우호마린이 준비한 이날 기원제에선 우호마린 관계자들을 비롯해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뭇 진지하게 치러졌다. 우호마린 대표는 “매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7년째 제를 지낸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산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종전 상황실과 샤워실, 화장실 등 일산 해수욕장 백사장에 설치된 건물들이 붉은 벽돌로 지어져 해변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패인트공 몇 명이서 이날 흰색과 하늘색 등으로 새롭게 칠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인근 상가에서도 해수욕장 개장을 기다리기는 마찬가지다.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을 유혹하기 위해 냉커피, 팥빙수 등을 가게앞에 커다랗게 써 붙인 가게가 있는가 하면, 피곤에 지치거나 잠잘 방을 미처 구하지 못한 피서객을 위해 백사장 옆에는 찜질방 현수막도 곳곳에 나붙었다.
일산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는 한 상인은 “백사장 뒤로 개발이 많이 되어 예전과 다르게 홍보도 많이 해야 한다”며 “일산지를 한동안 찾지 않은 시민들은 이번 여름철 일산지에 와보면 달라진 모습을 많이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산해수욕장에선 개장행사로 7월 중순 전국 핀 수영대회, 방어잡기 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며, 진하해수욕장 역시 여름축제를 준비 중이다. 또한 전국적인 여름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2007 서머페스티벌’에선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출동한다. LPG, 장윤정, 태진아 등 ‘트로트 스페셜’이 21일, 심신, 김범룡 등이 출연하는 ‘싱싱콘서트’가 22일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울산에서도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어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진하해수욕장 역시 힙합 & 댄스(23일), 해변콘서트(24일)가 치러질 예정이다.
울산 인근에선 부산의 광안리해수욕장이 ‘바다 및 미술관’, 노천카페, 조개잡이 체험 등 다양한 해변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지난 1일 개장을 했으며, 해운대해수욕장은 ‘청결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해 백사장과 동백섬 일대를 자율금연구역으로 지정해 피서객을 맞이하고 있다.
경주를 비롯 칠포, 관성해수욕장 등 경북 지역 해수욕장도 7월 6일부터 개장한다. 경북지역 해수욕장은 울산 시민은 물론 기업체 휴양지로 자주 찾는 곳인 만큼 해당 해수욕장 관리소에선 주차장, 화장실 같은 편의 시설 정비를 마치고 ‘록 페스티벌’ 같은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울산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 취재/사진 : 성두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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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로
와~

택시를 타거나 혹은 주변 위치를 설명할 때 자주 쓰는 표현이 ‘어디 근처’라는 말이다. 누구나 다 알기에 주소보다 더 쉽게 길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 북구 호계동에 위치한 ‘호계한우마을’ 역시 이곳 주민들에겐 번지나 길 이름보다 더 유용하게 쓰인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호계동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할 만큼 얼핏 봐도 20m는 족히 됨직한 간판이 우뚝 서 있는  이곳엔 간판만큼이나 내부도 역시 큼직하다. 홀의 규모가 크다보니 가끔 아이들이 인라인을 타고 지나가는 모습까지 보일 정도. 가게 면적 1650㎡, 테이블 수 80여개로 한번에 300여 명이 동시에 수용이 가능한 규모다.
10년째 이곳에서 한우고기를 팔고 있는 서형우(39) 사장은 “규모가 크고 손님들이 많이 찾다보니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식품위생검사도 부산 식약청에서 실시한다”며 “우리집에 납품하는 업체만 해도 20여 곳이 넘을 정도”라고 말한다.
한적한 마을에 이렇게 큰 고기집이 있다보니 동네주민들이 고기집에서 우연한 만남을 가지는 것은 다반사. 손님들 역시 단골이 주를 이룬다.
몇 해전 서비스, 품질, 가격면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돼 구청장으로부터 표창까지 받은 이곳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은 다른 잔치 이야기다.
유명세를 타고 주변 고기집도 많이 생겨났지만 경쟁보다는 시너지 효과가 있어 오히려 좋다는 직원들의 넉넉한 인품에 더욱 오래도록 고기향이 느껴진다.
호계한우마을 ☎ 282-6400

 

 

 

일산지 대왕암 입구 상가
올 여름 ‘큰 기대 안해’

 

대형 회센터 들어서는데 굳이 올라올까?
밑에는 새 건물 들어서도 여긴 그린벨트라

 

울산시민은 물론 인근 부산, 경북에서도 울창한 송림과 기암절벽 등을 보기위해 즐겨찾던 곳이 대왕암 공원이다. 하지만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대왕암 입구 상가에선 이번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에 큰 기대를 안 하고 있는 분위기다.
멀리 내려다 보이는 일산해수욕장과 그 주변 상가를 보면 답답한 마음에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한 상인은 “이곳은 그린벨트로 묵여 있어 문짝 하나, 벽돌 하나 제대로 못 바꾼다”며 “백사장을 끼고 많은 놀이기구와 볼거리, 먹을거리 등이 있는데 피서객들이 더운 날씨에 이곳까지 굳이 올라 오겠느냐”고 말한다.
먹장어(곰장어) 집을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김동철 씨는 “해수욕장이 개장한다고 해서 특별히 준비해야 할 것은 없다”며 “요즘은 한 달이 아니라 하루하루가 다르게 느껴질 정도”라고 말한다.
이곳 상인들의 말대로 대왕암 상가 입구에 들어서면 예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름이 다가오는데도 실내 야구장엔 공치는 소리 들리지 않고, 아이들이 즐겨타던 범버카 역시 가지런히 세워져 있을 뿐이다. 업친 데 덮친 격으로 그나마 울창한 송림을 구경하기 위해 올라오던 관광객들도 최근 소나무 재선충에 송림도 피해를 보고 있어 많이 줄고 있다고 상인들은 말한다.
“어린아이들, 연인들이 해수욕장에서 올라와 사격도 하고 뽑기도 하고 내려가던 시절은 옛날이다”고 말했다.
평일 낮이면 가게를 비우고 한 가게에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울 정도로 손님들이 없어 사격이나 각종 게임을 할라치면 멀리서 주인이 보고 달려오는 게 어느덧 흔한 광경이 되어 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취재/사진 : 성두흔 기자

야영의 필수품 텐트

알고 사면 제대로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집을 떠나 호텔, 민박, 팬션 등 다양한 숙박 방법이 있지만 대자연을 느끼며 잠을 자는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것엔 야영만한 것이 없다.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어 몸만 가도 먹고 잘 걱정은 안 해도 되는 숙박시설도 많이 있지만 텐트를 짊어지고 코펠의 딸그락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야영지로 향하는 기쁨 또한 호텔의 편안함 못지 않은 유혹이다.

이번 여름, 야영을 할 계획을 세웠다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텐트. 하지만 야영 계획에 찬물을 끼얹는 순간은 바로 집안 구석 창고에서 1년간 혹은 수년간 묵은 텐트를 꺼낼 때다.


성인 남성이 한 손으로 들기에도 버거울 정도의 무게감, 없어져 버린 부품들. 여기에 더해 땡볕아래 텐트를 치며 고생하던 생각까지 더해지면 자칫 야영의 꿈을 접을 수도 있겠지만 요즘 나오는 텐트는 이런 걱정을 말끔히 씻어내고 있다.
때문에 텐트를 새로 구입하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텐트를 구입할 땐 텐트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이 부족해 판매원의 말을 전적으로 믿고 샀다가 후회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한다. 야영을 계획하고 텐트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이참에 텐트 구입요령을 알고 제대로 된 야영을 즐겨보자.

요즘 텐트를 찾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말은 ‘혼자서도 쉽게 칠 수 있는 텐트가 있나’다. 때문에 텐트 판매점에선 대부분 악천후의 상황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설치, 분해가 쉬운 제품이 인기다. 삼산동의 한 레저용품점 판매원은 “기존 폴대를 끼우며 고생을 해 봤던 사람들이라면 백이면 백 텐트치기에 편한 원터치 제품을 찾는다”며 “집에 텐트가 다들 있지만 무겁고 설치가 불편해 구입하는 고객들도 간혹 있다”고 말한다. 대형할인마트 한 판매원 역시 “손님들이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것은 의외로 가격대가 아니다”며 “가격대가 맞더라도 무겁고 치기 불편하다면 돈을 더 줘서라도 원터치에 가벼운 제품을 살 정도”라고 말한다. 쉽게 말해 아줌마도 혼자 들고 가서 칠 수 있는 제품이 인기인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가벼운 것만 찾다가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텐트를 구입할 수도 있다. 짧은 기간 텐트를 많이 팔기 위해서 구명조끼, 버너 등 끼워주는 야영용품에 현혹되어 필요치 않게 큰 것을 구입하거나 야영지에 맞지 않는 모양의 텐트를 구입하는 등 정작 고려해야 할 것들을 간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텐트 구입시 어떠한 것을 고려해야하고 텐트 사용에는 어떤 유의점 등이 있는지, 그리고 야영 후 텐트 관리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자.

 

텐트 구입시 고려할 사항
모양
텐트의 종류는 크게 대형(캐빈형), 중형(터널 및 돔형), 소형(전문가용) 텐트가 있다. 소형의 A형 텐트는 텐트를 치고 정면에서 봤을 때 A자 형태를 하고 있는데, 아주작은 소형(1~2인용)을 제외하고는 큰 사이즈는 거의 없다. 보통 군인들이 훈련시 치는 일명 A텐트와 비슷하다하여 군용스타일이라고도 한다. 소형은 멀리 혼자 여행을 떠나는 여행에 적당하다. 무게는 1~2kg 정도. 중형은 3~4인이 차량없이 여행하기에 적당한 무게와 부피를 가지고 있다. 무게는 보통 5~7kg 정도다. 특히 돔형은 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모양이다. 대형(캐빈형)은 집 모양으로 캠핑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이 모양이다. 종류별로 장단점이 있지만 보통 여름 휴가철 야영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캐빈형이 적합하다.

 

플라이
플라이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비나 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발수, 방수하는 기능이다. 때문에 원단 표면에 방수코팅이 잘 되어 있는지, 발수처리는 했는지 살펴봐야 한다. 발수란 원단에 물이 둥글게 맺혀 흘러내리는 현상을 말하는데, 발수가 좋지 못하면 원단이 물기를 먹게 되어 방수 효과가 저하된다.
보관시에도 곰팡이가 서식하게 되거나 나쁜 냄새로 텐트를 새로 구입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발수, 방수 상태를 확인하려면 제품에 대한 검사 성적서를 확인하면 된다. 재봉선 역시 별도로 방수 테잎이 부착되어 있는지 살펴야하고, 바닥과 플라이의 재봉선에는 방수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는지 본다. 외에도 플라이 밑단이 땅까지 닿아 텐트를 완벽하게 덮을 수 있는 크기여야 한다. 플라이가 텐트와 딱 붙어있다면 짐을 둘 공간도 부족할 뿐더러 공기순환을 어렵게 해 좋지 않다.

 

크기
보통 4~5명의 가족이라고 4~5인용을 구입한다면, 이는 잘못된 선택이다. 보통 아이스박스, 가방 등 개인물품 등을 텐트안에 두기 때문에 가족이 5명이라고 5인용을 구입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한 대형매장 판매원은 “텐트 구매 고객들이 착각하는 것이 바로 텐트의 크기”라며 “5인용이라고 해서 5명이 편히 잘 수 있다고 생각하고 구매를 하면 안 된다”고 조언한다.

 


텐트를 지탱하는 폴의 수가 많을 수록 텐트가 튼튼하다. 하지만 폴의 수가 많은 만큼 설치 시간도 오래 걸리며, 무게가 많이 나가 이동시 힘이 든다는 불편이 있다. 때문에 폴을 볼 때는 무게를 좌우하는 소재를 눈여겨 봐야 한다. 폴의 소재는 강철 파이프, 유리섬유, 알루미늄, 두랄루민 등 다양하다.
기존 파이버 글라스(낚시대 재료로 많이 쓰임)는 무겁고 부러지기 쉽지만, 수선의 어려움 등 문제가 많아 근래에는 항공기 소재로 유명한 두랄루민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엔 초경량 소재인 카본을 사용한 텐트도 등장했다.

 

이 외에도 바느질 땀 수가 2.5cm 당 7땀 이상이고 바느질이 균일한 텐트를 골라야 한다. 전문가형이 아닌 가족휴가용으로는 보온성, 통풍성 등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구매를 하더라도 야영장에 가기 전 미리 집에서 설치를 해봐야 한다. 대부분 텐트 포장지에 붙은 사진이나 판매원을 설명을 듣고 구입을 하는데, 이럴 경우 야영장에서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우선 빠진 물건이 없는지, 포장지 사진 모양과 실제 텐트를 쳤을 때의 모양이 같은 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야영지의 상황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텐트를 쳐야 하거나 야간에 텐트를 쳐야할 때, 미리 한 번 설치를 해 봐야 당황하지 않는다.

 

텐트 사용과 보관 요령
설치 시 텐트 바닥이 손상되기 쉬운 장소나 습한 장소를 피하고 바닥에 비닐이나 매트리스 등을 깔아주는 것이 방수에 효과적이다. 비가 오지 않더라고 배수로는 파둬야 한다. 강한 햇볕에 폴과 원단을 보호하기 위해선 비가 오지않더라도 플라이는 쳐두는 것이 좋다.

추천 야영지 - 지리산 계곡
지리산 국립공원이 휴가철을 앞두고 7월부터 2개월간 계곡 야영지를 임시 개방하고 인터넷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지리산 일대 주요 계곡 17곳 중 3곳을 제외한 14곳(7.15km)에 대해 야영을 할 수 있도록 임시 허용해 지리산에서 시원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게끔 했다.
이번에 출입 허용이 되는 계곡은 지리산 대성계곡인 선유동에서 의산마을 선유방면 간 의신마을 임시야영잠 앞 200m구간과 중산계곡 법계교 하단부터 낙엽송밭의 법계교 상단 50m 구간이다. 또한 유평계곡 소막골주차장부터 새재 500m구간과 내원계곡 금포정 마을입구에서 내원사 계곡 내원 야영장 200m 구간도 임시 출입히 허용된다.
백무계곡 백무동 임시주차장~백무동 야영장 임시주차장 200m구간, 한신계곡 백무동 탐방원센터~오층폭포 200m구간, 피아골 계곡 직전마을에서 연곡탐방지원센터 2km구간에서도 임시 야영이 허용된다.
인터넷 예약은 지리산 국립공원 사이트를 방문해 회원가입을 한 후 좌측편 시설예약을 클릭하면 각 지역별로 예약을 할 수가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jiri.knps.or.kr
□ 취재/사진 : 성두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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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워터월드 페스티벌’
커서 좋고 가까워 더 좋다

 

30여 에어바운스 시설 갖춰 14일 개장
학원·단체 등서 올 여름휴가지 ‘1순위’ 부상

 

오는 14일 에어바운스 시설만으로는 전국최대규모의 수영놀이시설이 북구 진장동 롯데마트 옆에서 개장한다.
총 면적 26,400㎡, 시설면적만 13,200㎡로 하루 만 명 정도가 동시에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을 만큼 큰 규모다. 이는 부산 벡스코보다도 3,300㎡ 더 커 울산시민들이 멀리가지 않고도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낼 수가 있게 됐다.
이번 행사는 (주)엔터테인먼트 고구려와 (사)한국청소년지도자울산광역시 연맹 주관으로 9월 중순까지 열릴 예정이다. 70여일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울산 청소년 문화 예술제를 비롯, 한 방송사의 프로그램 촬영이 7월 13일로 예정돼 있으며, 이 외에 시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축제 한마당이 이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 고구려 여운주 대표이사는 “가족중심 화합의 장을 마련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을 열고자 준비했다”며 “더불어 소년·소녀 가장과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보다 폭넓은 사회사업의 기

 

 

틀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6일 임시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연예인을 초청, 본격 개장하며, 고구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얻는 수익금 중 일부를 북구청에 쌀로 전달할 계획이다.

 

먼저 들어가 보니
임시개장일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워터월드에선 수십 명의 진행 및 안전요원들이 막바지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50여명의 안전요원들은 이미 교육을 마쳤으며, 배치받은 놀이시설에서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최종점검을 하고 있었다. 현장에서 진행요원들의 관리를 담당하던 한 고구려 관계자는 “에어제품이 대부분이고 안전요원도 많지만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찾아온 만큼 안전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곳을 이용하는데 복장은 특별히 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 수영복이나 반바지 차림도 가능하며, 할인권은 이곳 매표소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어떤 놀이기구가 있나
편의시설은 어린이 체험학습장(에어제품)을 비롯해 공연무대, 휴게 음식점, 야외 텐트촌, 체육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물놀이는 물론 황토 씨름장, 황토팩탕부터 물축구장, 모래축구장, 비치발리볼까지 여러 종류의 경기장도 갖춰져 있다.
입장해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50m 슬라이드. 20m 높이에서 미끄러지는 이 슬라이드는 총 길이가 50m로 어른들이 주로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바로 옆에는 어린이용 슬라이드 4개가 준비돼 있다. 이 외 문어발 슬라이드가 있으며, 메인풀로 빠지는 슬라이드까지 합치면 슬라이드 에어바운스만 7가지 정도 된다.
행사장 가운데엔 풀장 2곳이 있다. 성인용 풀장은 깊이가 90cm정도, 풀장 가운데 수상팡팡이 띄워져 있어 풀장 한가운데에서 물 속으로 뛰어내릴 수 있게 했다. 어린이용 풀장은 깊이 70cm정도로 수상시소, 소금쟁이 등이 떠있고, 옆에 슬라이드가 있어 미끄러지며 풀장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또한 최근 인기가 있는 어린이 보트장이 2군데 마련돼 있다. 풀장마다 10대의 보트가 있고, 물의 깊이는 성인 무릎 정도다. 그 외에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종합장애물 깃발뽑기 게임장과 물축구장이 있으며, 모래사장에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는 모래축구장과 비치발리볼 경기장 2곳도 행사장 내에 갖춰져 있다. 황토를 이용한 씨름장, 팩탕은 물론 디즈니 에어바운스, 암벽, 농구대 등 총 30여 종의 에어바운스 기구들이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여름휴가를 책임질 것이다. 매표소 입구 우측편으로는 말 세 마리가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승마의 즐거움을 더 한다.
여운주 대표이사는 “이곳 시설은 소수가 즐길 수도 있고, 단체가 참여해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며 “행사장 한 편에 무대가 설치돼 있어 이곳에서 여름 행사를 하고 싶어하는 이벤트사나 단체도 문의를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7 워터월드 페스티벌’는 (주)엔터테인먼트 ‘고구려’가 울산시민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번 여름행사뿐만 아니라 계속적으로도 울산을 찾아와 테마기획을 예정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고구려가 준비한 테마기획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렇게 여러가지 테마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여 대표이사는 “고향이 울산이어서 그런지 남다른 애정이 있다”며 “어릴 때부터 울산엔 문화행사를 비롯 놀이시설이 부족하다 생각해 울산에서 많은 기획을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용요금
          (개인)       (단체)
대인 15,000원 대인 12,000원
소인 13,000원 (만 3~12세) 소인 10,000원

문의
홈페이지 :  www.ekgr.co.kr 
전화 : 268-0794~6
□ 취재/사진 : 성두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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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옷장 정리

   유행이 지나서, 혹은 살이 빠지면 입겠다고 옷장 구석에 고이 모셔둔 옷들... 2년 이상 감금당한 옷에게는 자유를 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미련없이 버리거나 자선단체에 기부하도록.

4 필요없는 물건 버리기

   괜히 서랍 안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잡동사니들... 그뿐인가. 창고와 베란다에도 뽀얀 먼지를 뒤집어쓴 물건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중고가게에 팔든지 아니면 남에게라도 주세요.

5 사진 정리

   사진관에서 찾아온 것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할만큼 정리하지 않은 사진들을 앨범이나 액자에 끼우세요. 추억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6 계절별 옷장 정리

   옷장 안도 종류별, 계절별로 단순화시켜서 정리하세요. 스키 장비와 겨울 파카, 피서 용품과 수영복을 같이 두면 편하겠죠. 철 지난 옷은 세탁이 필수^^ 

   2 단계 _ 자극화

11 두뇌 활용

   사람의 뇌는 죽을 때까지 계속 자랄 수 있습니다. 신문이나 잡지의 퍼즐 맞추기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두뇌 활용 수단으로 이용하세요.

12 화초 재배

   손쉽게 자연과 가까이 만나는 방법은 화초를 가꾸는 것입니다. 화분을 기르는 것도 좋고, 텃밭이나 주말농장을 활용해도 되겠죠.

13 놀이문화 즐기기

   어른들의 놀이문화는 고스톱뿐이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3·6·9놀이나 끝말잇기 같은 간단한 게임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기억력과 지각력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14 신곡 즐겨 듣기

   SPAPA가 가수 이름인지, 노래 제목인지 도통 관심이 없는 그대... 요즘 유행하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에도 흥미를 가지시길... 랩 가사가 귀에 들리는 날도 올 것입니다.

15 잡동사니 정리

   손톱깎이 하나 찾으려고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는 일은 이제 그만^^ 자주 사용하는 생필품들은 용도별로 자루나 바구니에 담아 보관하세요. 

16 주거환경 변화

   주거지를 옮기거나 출근길 코스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삶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낯선 곳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시죠^^

17 잠시 가사 노동에서 해방

   하루 종일 가사노동에 매달려야 하는 주부들은 잠시 일손을 놓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를...

18 과중한 업무에서 탈피

   혹시 현재의 일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심한 불안감에 시달린다면 진지하게 이직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인생은 한 번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점검해 보세요.

19 독서량 늘리기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읽는 무가지를 제외하고 과연 어느 정도의 인쇄물을 읽는가? 올해는 책 읽는 즐거움에 빠져 봅~시다. 

20 규칙적인 성생활

   어느 경제학자는 “정기적인 성관계는 연봉 5천만원과 맞먹는 기쁨을 선사한다.”고 했습니다. 뜨거운 밤이 잦을수록 행복해진다는 말씀^^~ 

   3 단계 _ 체계화

21 재정상태 점검

   현재의 저축액이나 노후 계획을 꼼꼼히 체크해 보세요. 별다른 계획이 없다면 노후를 대비해서 적금을 들거나 단돈 10만원이라도 월급에서 떼어 매달 저축해야... 

22 각종 비용 절감

   무분별하게 가입한 보험이 있다면 과감히 해지하고 혜택이 큰 금융상품 쪽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뱅킹을 활용한 수수료 절약도 큰 도움이 되죠.

23 투자 다각화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인기 종목(보통주)에 투자해서 번 소득의 일부를 비인기 종목(회사채)에 투자하는 등 변화를 시도해 보시길...

24 신용카드 사용 자제

   카드 결제 시 통장에서 현금이 바로 빠져나가는 체크카드를 사용하거나, 아예 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25 비상시 대비 저축

   유비무환이란 말이 있듯이, 혹시 모를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3-6개월치 생활비는 은행에 저축해야...

26 신용등급 개선

   신용카드 사용을 줄이고 연체없이 꼬박꼬박 돈을 갚으면서 신용등급을 조금씩 올리도록 노력하세요.

27 자연재해에 대한 비상 계획 세우기

   천재지변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가족들끼리 비상연락망을 마련하고 비상식량이나 현금, 라디오, 구급약품, 가족 신상명세서와 통장 복사본도 준비하세요.

28 각종 자료 정리

   숫자가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모조리 외우기엔 기억력에 한계를 느끼는 것이 사실이죠. 워드나 엑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각종 비밀번호와 암호, 전화번호, 계좌 번호를 정리해 놓으면 아주 편리합니다.

29 서류 분류 및 정리

   영수증, 세금 고지서 같은 잡다한 서류를 그때그때 정리하세요. 세금을 연체할 걱정도 없고, 서류가 필요할 때 찾기도 쉬워집니다.

   4 단계 _ 건강해지기 

30 가벼운 운동하기

   매일 30분씩 꾸준히 운동을 하면 몇 개월 안에 건강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31 숙면 취하기

   오래 자는 것보다 깊이 잘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데운 우유나 바나나를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32 금연

   신년 계획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금연일텐데... 충분한 계획을 세워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재떨이 등 담배와 연관된 물건들을 치우고, 담배 생각을 잊을 수 있도록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하세요.

 

33 진한 색 야채 섭취

   야채는 색이 진하고 어두울수록 영양소가 더 풍부합니다. 양상추 하나를 고를 때도 녹색이 진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4 과일 먹기

   과일은 노랑, 빨강, 보라, 녹색 등 색깔에 따라 영양소도 다릅니다. 여러 색깔의 과일을 골고루 먹되 신선한 것을 먹어야 합니다.

34 흰색 음식 멀리하기

   흰쌀, 밀가루, 설탕, 소금 등은 멀리해야 할 대표적인 흰색 음식입니다. 흰쌀은 잡곡으로 바꾸고, 밀가루 대신 보리나 호밀을 이용해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도록 하세요.

35 청량음료 끊기

   청량음료를 많이 마시면 만성 탈수, 피부 질환을 초래합니다. 음료는 물이나 차를 애용하세요.

36 폭음과 폭식 절제

   다이어트 실패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저녁에 벌어지는 폭음과 폭식입니다. 순간의 허기를 참지 못해 일어나는 이런 불상사는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37 결혼하기

   결혼은 과연 미친 짓일까? 결혼한 사람이 독신보다 육체적, 심리적으로 더 건강하고 안정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결혼한 남자는 통계상 최대 5년을 더 산다니 결혼을 위해 더 노력을 하시죠.

38 야채 많이 먹기

   야채를 많이 먹으면 심장 질환, 비만, 천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9 평상시 안전사고 예방하기

   안전이 제일입니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지나치지 말고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세요.

40 운전 조심하기

   초보운전 딱지를 붙이고 다니던 시절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세요. 이른 새벽이나 어두운 밤길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41 가스 경보장치 설치

   가스폭발 사고도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가스가 새는 것을 미리 감지하도록 경보장치도 설치하세요.

42 개인 신상정보 유출 주의

   주민등록번호를 철저히 관리하세요. 인터넷 사이트 회원가입 역시 신중히 하고, 신용카드 영수증은 즉시 폐기하시길...

43 해충과 벌레 박멸

   해충과 벌레가 주로 있을 만한 다락, 지하실, 창고 등 어두운 곳을 집중 점검하시길...

44 야외활동 즐기기

   일주일에 하루쯤은 야외로 나가 맑은 공기도 마시고 따뜻한 햇살 아래서 휴식을 취하시길...

45 치아 관리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그렇게 되기 전에 미리미리 치아 관리를 해주세요. 올바른 칫솔질, 치실, 스케일링을 활용하고 미백에도 신경을 쓰시길...

46 규칙적인 스트레칭

   어디서나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은 근육 이완, 관절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47 발에 맞는 신발 신기

   발이 꽉 조이면 몸도 쉽게 피곤해지고 발톱에 염증이 생기거나 허리 통증까지 생긴답니다.

48 심호흡하기

   산책이나 반신욕을 하면 긴장이 풀어져 편안해집니다. 여의치 않으면 하루 10번이상의 심호흡으로 후련한 기분을 느껴 보시죠.

49 비타민 복용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 비타민은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부족할 경우 비타민제로 보충해야 합니다. 이때 종합비타민제를 과용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5 단계 _ 관심갖기 

50 철학에 관심 갖기

   철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철학 클럽에 가입해 토론을 하거나, 철학 강좌와 관련 서적을 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1 자원 봉사 활동

   남을 위해서 땀을 흘릴 때, 본인 역시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가꿀 수 있습니다. 

52 외모 바꾸기

   올해 유행 트렌드는 벨트 등 작은 액세서리와 파스텔 톤의 화사한 메이크업.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도전해 보시죠.

53 용서하기

   ‘너의 죄를 사하노라.’  이렇게 다른 사람을 용서하면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고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출처 : 사랑의 나무 - Tree of Love
글쓴이 : 아기코끼리 원글보기
메모 :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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